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실명과 전화번호 등을 공개한 일명 '응급실 블랙리스트' 유포와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5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이 가운데 한 명은 조사한 뒤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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