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사병에 신고는커녕…동료 2명 사진 찍고 50분 방치

Опубликовано: 19 Август 2024
на канале: JTBC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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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열사병으로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. 유족은 아들이 쓰러지고 이렇게 땡볕 아래 방치됐고 약 50분 뒤에야 119 신고가 이뤄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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